NH농협은행 정구팀이 '제 35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여자복식, 여자단식, 혼합복식 부분에서 모두 우승했다.
특히 에이스 김애경 선수는 사상 첫 단일 대회 4관왕을 달성,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앞서 농협은행 테니스팀도 2014년 영월 실업연맹전 1차대회 및 전국 종별테니스 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여자 단식 결승에서 홍현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상 첫 단일 대회 4관왕을 차지한 김애경 선수는 2
농협은행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구 부문 김애경, 주옥 선수와 테니스 이예라, 홍현휘 선수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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