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뼛조각' 문제 등 한·미 쇠고기 검역 기술 협의에 참석할 미국 대표단이 오늘 오후 입국했습니다.
오늘 도착한 찰스 램버트 미 농무부 차관보와 일행 4명은 내일(7일)과 모레 이틀간 안양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열리는 미국
램버트 차관보는 지난해 1월 양국 수입 위생조건 협상 당시에도 수석 대표를 맡았고, 11월에는 농림부를 방문해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OIE)에 광우병(BSE) 위험등급 평가를 신청한 사실을 설명하고 돌아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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