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영구 노사평화 선언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주식회사 대운 노사가 포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영구 노사평화 선언'을 결의했습니다.
대운측에 따르면 상생 차원에서 분규없는 직장을 만들고 새로운 노사관계를 정립하는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체 직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적인 노사평화를 선언했습니다.
노사 양측은 선언식에서 직원 처우개선과 복리후생에 노력하며 임금과 노사협약에 관한 사항은 직원 의사를 수렴해 적극 반영하기로 하는 등 3개항에 공동으로 서명하고 실천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