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자회담을 통해 지난 1994년 제네바 합의 이상을 원하는 반면 부시 미 행정부는 클린턴 때 보다 더 불리한 어떠한 합의도 원치 않아 북핵 외교가 복잡해졌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이 신문은 북한측 초청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닷새간 방북해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만난 과학국제안보연구소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의 말을 인용해, 북한은 제네바 합의때 기준이었던 중유 50만톤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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