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고가 교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고교 신입생들의 교복 착용 시기를 5월로 늦추도록 권고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 강남권 중학교들이 이를 이행하기로
서울 강남교육청은 관내 39개 중학교가 교장협의회를 통해 2007학년도 신입생들은 하복을 입는 시기부터 교복을 착용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내 중학교 가운데 하복부터 교복을 착용해 온 학교는 강동구 명일중학교와 강서구 방화중학교 2곳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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