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오 대표이사는 1983년 한국방송공사에 예능국 프로듀서로 입사해 예능국 책임프로듀서, 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한국방송공사 예능제작국 국장, 창원방송총국 총국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한국방송공사 글로벌한류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KTH는 "오 대표는 콘텐츠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콘텐츠.커머스 사업자로 거듭나고자 하는 회사에 최적의 인물"이라며 "발전적 비전과 전략 제시
오 신임 대표는 "전 직원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KTH만의 특화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콘텐츠와 커머스를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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