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7.19p(2.83%) 오른 625.28p로 2주 연속 하락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반도체 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업체 태진인포텍은 1800원에서 2300원으로 27.78% 상승했으며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이 15.15% 올라 1만1400원으로 그 다음 순위에 랭크됐다.
광학 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30만250원에서 2만550원으로 15.70% 하락했으며 프로셀제약(-14.29%), 카페베네(-11.81%), 바이오리더스(-10.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기업으로 국내 편의점(CU) 1위 업체 BGF리테일은 11.57% 올라 6만7500원이며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 발생기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도 2.04% 상승한 7500원,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도 9200원으로 1.10%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말 IPO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생명보험사 동부생명은 4.76% 내려 1만원에 턱걸이 했다.
홈쇼핑 전문업체 롯데홈쇼핑은 2.90% 올라 7만1000원이며 동종업체 NS쇼핑도 3.38% 상승한 13만7500원을 기록했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4.58% 오른 43만4000원이며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로지스틱스도 3만7250원, 3만3500원으로 각각 3% 씩 상승했다.
현대그룹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도 1.09% 오른 1만3850원이며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 역시 8400원으로 소폭 올랐으나 원유 정제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는 1.55% 내린 1만5850원으로 밀려났다.
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삼성메디슨은 3.76% 상승한 6350원이며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는 5.26% 오른 15만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증권 자회사 IBK투자증권은 1950원으로 2.63% 상승했으며 JB금융지주 계열사 JB우리캐피탈도 4800원으로 4.35% 올랐다.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은 1.54% 오른 6만6000원이며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도 10.67% 상승해 1만4000원이며 저비용 항공사 제주항공 역시 1만1150원으로 3.24% 상승했다.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는 0.78% 내린 12만6500원이며 MIDAS 판매 및 엔지니어링업체 마이다스아이티도 1.25% 하락한 1만9750원으로 밀려났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코리아로터리서비스, 덴티움, 씨트리, 바이텍메드, SK텔레시스, 메가젠임플란트, 씨아이에스, 미래에셋생명, 티맥스소프트 등이다.
한편 휴메딕스, 픽셀플러스, 케어젠, 나노, 그래텍, 스마트로, 오픈타이드코리아, 동운아나텍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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