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원 은행장(앞줄 좌측 다섯번째)과 류인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앞줄 좌측 네번째)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로 7회째를 맡는 해외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6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구순구개열로 고통받는 30여명의 아동들의 수술을 진행하는가 하면 300여명 이상의 환자들을 진료해 현지인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
신한은행 관계자는 "병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캐릭터 칫솔치약 세트를 선물하고 양치질 교육을 통해 치아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라며 "이번 상호교류 봉사활동이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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