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천여실이었던 전국 오피스텔 입주물량은 지난해 3만여실에 이어 올해는 4만여실에 달해 4년전보다 6배에 육박하는 수치가 공급되었다. 특히 1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원룸형 오피스텔, 원름형 도시형생활주택은 과잉공급으로 체면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요즘 투룸하우스가 뜬다 1인가구보다 2인가구가 늘고있는 추세로, 너무작은 원룸형은 공실이있는 반면 투룸은 공실이 없다.
D부동산 중계자는 싱글족들도 투룸을 선호하고 골드미스나 일반직장인들도 짐도 많고 집은 잠만 자는곳이 아니라 생활에 보금자리로 중요시 여기기에 작고 답답한 집보다는 투룸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통계상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1~2인 가구 비중이 50%를 육박했는데도 정부 정책은 과거에 주류였던 '3인 또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고, 일반에게도 이를 중심으로 알리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1~2인 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48.2%로 두 집 건너 한 집꼴로 나타났다.
요즘에는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가격 상승에 대해 기대하는 경우는 드물다. 물가상승률 정도의 최소한의 상승 정도면 충분히 만족한다는 분위기다. 그만큼 목표치가 현실적으로 낮아졌다. 바람직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인구구조변화 등으로 인한 1~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주택의 구매력 저하로 인한 소형평형 강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급매물 위주의 접근은 유효한 상황이다. 특히 주택임대사업을 영위하려는 투자도 철저하게 소형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평택 메트로하임’이 평택의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으로 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총 299세대 ‘평택 메트로하임은 KCC, 이건창호, 한샘가구의 최고급 건축자재로 세련된 도시적 주거공간을 구성,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인테리어는 주거공간의 수준을 한층 더 높였으며, 가전 기기는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 풀 빌트인 시스템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시켰다.
실질적인 투자금액이 2,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더불어 포승국가산업단지가 근접해 삼성, LG 등 270여
풍부한 수요층까지 갖춰진 평택은 임대사업의 정석으로 일컬어지며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평택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0%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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