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 군당국은 제11차 한미안보정책구상 SPI회의를 열어 2013년으로 알려진 미군 평택기지 이전을 최대한 앞당기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한미양국은 2008년 미군기지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현재 작성중인 마스터플랜을 기초로 종합사업관리용역업체 PMC를 선정한 뒤, P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이 제기한 유엔사 정전관리 임무 이전에 대해서는 별도의 채널을 만들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미양국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양국 국방장관 회담에서 이번 회의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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