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4일 이녹스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486억원을, 영업이익은 48.8% 상승한 94억원을 올려 추정치를 밑돌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디지타이저 압소버 필름 등 신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오른 19.3%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는 주력 거래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들의 가동률이 높은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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