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전세계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의 성장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4일 오후 1시 31분 현재 서울반도체 주가는 600원(1.27%) 오른 4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LED) 조명 시장이 올해 황금기를 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글로벌 LED 조명 산업의 규모가 올해 32% 성장해 340억달러로 예상되고 2020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전망"이라고 전하고 최선호주로 서울반도체를 추천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