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은행 실적의 최대 변수는 금융감독원의 대손충당금 적립율 상향 조정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2천14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68% 감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은행은 4분기
또 신한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은 2천500억원으로 직전분기 5천100억원에 비해 50% 이상 급감했는데,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2천억원 이상 급증한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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