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충남 천안에 이어 20일만에 경기도 안성에서 추가로 AI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6일 신고된 안성시 일죽면 장암리 박모 씨 농장의 산란계 사육농장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진단 결과 고병원성 AI이라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해당 농장에서 3㎞ 반경에 있는
AI 발병이 확인된 농장은 지난달 20일 AI가 확인된 충남 천안시 풍세면과 지난해 12월 AI가 발병한 아산시 탕정면 등과 인접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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