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4월 지하철 각산역앞 개통 모습 [사진: 대구시청] |
혁신도시 진입도로(각산역~혁신도시간)는 지난 2007년 4월 동구 신서동 등 8개동 일원이 혁신도시 예정개발 지구로 승인됨에 따라 혁신도시로의 접근성 향상과 교통수요 유발에 대처하기 위해 2012년 9월 1차공사를 착공한 후, 이번에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 구간은 그간 대구 안심지역에 소재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과 대구 동부권에서 경산 외곽 지역간의 교통량을 분산하는 역할만을 수행해 왔었다.
하지만 이 도로의 개통에
또한 안심로와 반야월로를 연계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불편의 개선과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발전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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