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6일 낮 12시부터 18일 낮 12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일부 나들목을 탄력적으로 통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제되는 나들목은 잠원ㆍ서초 나들목의 진출입이 금지되고, 반포 나들목은 진입, 양재 나들목은 진출이 허용
다만 9인승 이상의 승용ㆍ승합 차량 중 6인 이상 탑승차량과 수출용 화물수송 차량의 통행은 허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연휴기간 중 귀성길이 17일 오전 9시∼낮 12시, 귀경길은 19일 낮 12시∼오후 6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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