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고객패널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 최종 100명이 선정됐다.
고객패널은 7월까지 온라인카페 활동을 통해 농협은행 상품·서비스·제도개선에 대한 의견 제시와 금융상품 개발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등에 참여한다.
농협은행은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이 즉각적으로 공유, 검토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김주하 은행장은 "고객에게 필요한 은행, 고객이 편리한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고객패널의 다양한 의견들을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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