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7이 들어서는 문정지구 2블록은 상업시설을 비롯해 오피스∙지식산업센터•오피스텔 등이 한 곳에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엠스테이트’ 전체가 연면적 15만8198㎡, 지하 5층 ~ 지상 최고 17층 3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이는 삼성동 코엑스(11만9000㎡)보다 넓은 면적이다.
그 중 M7은 연면적 3만6449㎡ 규모이며, 점포 수는 총 230여개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지상 1층 기준으로 3.3㎡당 2900만원 대이며, 송파 일대 상업시설 분양가(3.3㎡당) 보다 5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이 단지는 시행사 한국자산신탁㈜), 위탁사 ㈜엠에스뉴브가 선정되었으며 국내 시공능력 평가 1위의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광장은 단지 스쳐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이든 사람들을 한 곳에 모으는 도시의 중심 공간이다. 문정지구 광장은 주변 거주 인구들은 물론 문정지구 유동 인구의 이벤트•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SH공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M7은 문정지구를 관통하는 컬처밸리와 광장과 직접 접해 있어 문정지구 전체의 관문역할을 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한곳에 모였다가 흩어지고.. 다시 모이는 깔때기 효과를 누리는 대목상가로 기대가 크다.
특히 M7은 문정지구 내에서도 알짜입지로 평가 받는다. 택지지구의 경우 역세권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고 역세권 유무에 따라 임대료 등 가격차를 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엠스테이트'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상업시설인 M7의 경우 초역세권에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유입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문정지구 좌측편에 위치한 KTX수서역도 오는 2015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는 등 사업지 주변 광역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M7’의 준공시기에는 더욱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총 230여개의 점포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M7’은 월요일(Monday)부터 일요일(Sunday)까지 일주일 내내 활성화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주중에는 문정지구 및 단지 내 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업무시설의 탄탄한 상주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주말에는 문정 로데오거리의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것과 동시에 인근 대규모의 올림픽패밀리아파트(4494가구)를 배후 고객으로 두고 있어 높은 투자성을 지녔다.
여기에 프랑스의 샹젤리제 거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유럽형 디자인을 도입, 고객들의 이목과 감성을 이끄는 유로피안 스트리트몰 형식으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M7’은 기존 상가와는 달리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구축, 방문객들에게 알찬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정지구 핵심 동선에 조성되는 컬쳐밸리 및 광장과 연계돼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다. 메인시설물(광장, 컬쳐밸리)과 함께 ‘문정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어 향후 준공 시 랜드마크 역할도 기대해 볼 만하다.
단지 내∙외부 및 보행공간에는 권기수 작가의 ‘동구리’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한 아트리움이 조성될 계획이다. 30~40대 직장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동구리’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감성 자극 및 일상에서 힐링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
또 억새로 둘러싸인 힐링광장, 하늘정원, 포켓가든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준공시기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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