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포털 업체 야후가 18개국에서 휴대전화로 접속하는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 광고를 개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야후는 이용자가 휴대전화를 통해 제공되는 광고를 클릭함으로써 관련 업체에 직접 전화를 걸 수 있고, 관련 웹사이트로 연결돼 보다 자세한 정보를
또 이 같은 모바일 광고는 신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야후의 모바일 광고주에는 인텔, 펩시코, 닛산자동차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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