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13일 동탄2신도시 A-101블록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계약에서 4일만인 11일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시범단지와 인접한 입지 프리미엄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한 점, 무엇보다 경남아너스빌이 지닌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아 단시간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오픈 한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후 청약에서는 총 231가구(특별공급 분 제외) 모
한편,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은 총 4개동이 지하 2층, 지상 27~32층의 초고층으로 시공되며, 총 344가구 모두 전용면적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