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신헌 대표의 검찰 소환 소식에 나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4일 롯데쇼핑은 오전 9시1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4%(3500원) 내린 3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신헌 롯데쇼핑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2012년 롯데홈쇼핑 대표를 맡았던 신 대표는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것과 빼돌린 회삿돈 일부를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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