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4월 14일(13:24)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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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콘텍과 창해에탄올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동기·발전기 제조업체인 신화콘텍과 알코올 음료 제조업체인 창해에탄올이 각각 10일과 11일에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신화콘텍은 정보통신 기기용 커넥터와 디스플레이용 커넥터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11억원, 순이익 64억원을 올렸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747만3006주로 공모 예정 주식수는 160만주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8100~9100원이다. 상장 주간사는 현대증권이 맡았다.
창해에탄올은 지난 1966년 설립된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90억원에 순이익 150억원을 올렸다. 이 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상장을 준비 중이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617만5230주로 이 가운데 공모 예정 주식수는 190만871주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6000~6900원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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