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공항인 목포공항 주변의 고도제한 규제가 완화돼, 인근 현대삼호중공업의 100m 높이 선박건조용 '골리앗크레인' 설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한명숙 총리 주재로 전남도청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열어,
정부의 이번 조치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추진해 온 높이 107m의 '골리앗 크레인'을 비롯해, 53개 업체가 입주한 인근 산업단지의 고층산업시설 설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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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공항인 목포공항 주변의 고도제한 규제가 완화돼, 인근 현대삼호중공업의 100m 높이 선박건조용 '골리앗크레인' 설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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