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달부터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판매실명제가 도입되고, 상장기업들은 오는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회계 처리를 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올해 업무계획에서 국내외 펀드 투자 설명서에 판매담당 직원의 실명과 연락처 등을 표기해 민원발생때 판매 책임을 명확히하는 판매실명제를 3월중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말 현재 해외 투자펀드 규모가 35조2천억원에 달하는데다 투자국가도 특정국가에 편중돼 있어 투자위험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위는 또 모든 상장기업을 대상으
국제 회계기준이 도입되면 기본 재무제표를 현행 개별 재무제표가 아닌 연결 재무제표로 작성해야 하며, 자산 부채를 취득 원가가 아닌 공정 가치로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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