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시 행정부와 경제계가 무역촉진권 TPA 연장을 위한 대 의회 로비에 본격 나선 가운데 샌더 레빈 하원 무역소위원장이 TPA 연장을 위한 선행 조치의 하나로 한미 FTA 협상에서 한국 자동차 시장 개방을 미국측 협상단에 주문했습니다.
레빈 위원장은 슈워브 무역대표부 USTR 대표가 외국과 무역협상을 신속히 체결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부여된 TPA를 갱신해줄 것을 의회에 거듭 촉구하자 의회의
레빈 위원장은 USTR은 한국과 FTA 협상에서 미국산 자동차와 부품의 한국시장 진입을 막는 차별적 관행들을 없애야 한다며 한국의 오랜 비관세 장벽 문제를 거듭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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