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교덕 은행장과 임직원 50여명은 15일 마산어시장을 찾아 지역 복지기관 3곳에 전달할 사랑의 후원 물품을 구매했다.
장보기에 나선 참가자들은 복지기관 직원들과 함께 마산어시장 내 상가와 노점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건어물·수산물 등 마산어시장 대표 품목과 생필품을 샀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구매물품을 현장에서 일괄 수거, 금강노인종합복지관·경남종합사회복지관·선린복지재단 풀잎마을 등 지역 복지기관 3곳에 전달했다.
한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사랑의 후원
(사진 설명) 손교덕 경남은행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마산어시장 노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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