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비와 함께 오늘 저녁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는데요. 현재 서해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고 그밖의 지역에도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또한 오늘 늦게부터 내일 낮 사이에는 약한 황사현상이 있을 가능성이 보이는데요. 계속해서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이 끼어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점차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이 대륙고기압은 겨울철에 넓은 대륙을 얼려 공기를 차갑게 하면서 만들어지기때문에 내일은 이 영향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씹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는데요. 오후부터는 점차 개겠습니다. 또한 내일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조업하거나 항해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서울 0도, 청주와 대전이 2도, 부산이 7도로 출발하겠구요.
한낮에는 서울 1도, 강릉 7도, 제주지역이 1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서울경기지역에 한낮에도 최고기온이 많이 오르지는 않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내일의 생활지숩니다. 비소식이 있어서 운동지수와 나들이지수 높지 않구요. 빨래지수와 세차지수도 상당히 낮은데요. 다음으로 미루셔야겠습니다.
다음 내일의 공항날씹니다. 내일 아침 전국의 공항에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양양과 광주공항에는 내일아침 비가 내리겠구요. 서울과 청주공항에 옅은 안개가 끼겠는데요. 그래도 시정거리는 충분하겠습니다.
주간날씹니다. 비가 온 후에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또한 연휴의 첫날인 토요일에는 한차례 비가 또 오겠는데요. 귀성길 불편이 따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설날인 일요일 차차 날이 개겠구요. 연휴마지막날에는 날이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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