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가 출범 한 달여 만에 판매 잔액 200억원을 돌파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소장펀드 판매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226억38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입자 계좌 수는 14
이처럼 소장펀드는 지난달 17일 출범한 이후 한 달 만에 200억원 판매에 성공하면서 일단 초기 안착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소장펀드는 연간 총 급여액 5000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가 장기펀드에 가입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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