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너 3세들이 계열사인 금호산업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박삼구 회장 아들인 박세창 그룹 전략경영본부 이사를 비롯한 박철완, 박준경씨는 최근 금호산업 보통주 4만2천900주를 주당 1만9천400원에 사들여, 지분율을 0.08%씩 늘렸다고 오늘(13일) 공시했습니다.
이에따라 박세
이번 조치는 금호산업에 대한 오너 일가의 지배구조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이들 3세는 앞으로도 추가 매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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