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고등어와 명태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일 현재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 등에서 고등어 1마리 가격이 3천416원으로 지난달 말 2천24
명태 1마리의 가격도 1월말 2천251원에서 2천884원으로 비싸졌습니다.
해양부는 명태의 경우 정부 방출량이 소화가 안될 정도로 수요가 없어 가격이 곧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등어는 생산량이 줄어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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