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안성시 당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추진 중인 삼익주택으로부터 45억 7500만원 규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왕동 일대 8만 1957㎡ 부지에 공동주택 및 상가 등 부대시설을 설계하는 것이다.
최근 희림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일대 오피스텔 설계수주(14억원), 산정호수 라마다 풀빌라 설계(11억원) 등 잇따라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