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파르나스호텔 매각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오르고 있다.
GS건설은 17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4%(650원) 오른 3만8000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회사는 전일 "파르나스호텔 매각 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외 호텔사업자 등
파르나스호텔은 1985년 한국무역협회와 GS그룹의 공동출자로 설립돼 서울 삼성동 소재 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 호텔의 지난해 기준 총 자산은 1조2100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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