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정책금융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서울시립대 오준호, 김재경, 김지희 씨가 '설비투자 활성화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이란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
성균관대 하승수, 이규현, 장훈 씨가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방안'으로 우수상을 받는 등 총 4편의 논문을 시상했다.
한국금융학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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