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복지관이 속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나무와 꽃을 심으며 거주민들을 위해 화단을 가꾸는 등 조경작업을 하는 한편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복지관의 전기 배선을 고치고 벽화를 그리는 등 시설물 보수 활동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협력업체 직원은 "우리들이 가진 기술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웃게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신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며 "신한금융의 미션인 따뜻한금융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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