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전자가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이 불거진데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됨에 따라 장초반 하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9시11분 현재 CU전자는 전날대비 13.64% 떨어진 95
전날 한국거래소는 CU전자에 대해 전·현 경영진의 횡령·배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22일 낮 12시까지다.
같은날 거래소는 CU전자가 대표이사 변경 사실을 지연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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