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2일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수출중소기업인 재기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와 무역보험공사는 이를 통해 △
효율적인 공공 부실채권 정리 △실패한 중소기업인 신용 회복과 재창업 지원 △양 기관 인프라스트럭처를 활용한 협업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공공부문 부실채권의 원활한 인수와 정리를 위한 부실채권 인수대상기관 확대 관련 캠코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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