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무상 증자를 실시한 기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장내시장인 유가증권과 코스닥, 장외시장인 프리보드 등 전체 증권시장에서 모두 600개 회사가 11조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지난해 유상증자는
유상증자 배정방식은 절차가 간소한 3자배정이 6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반공모 18%, 주주 우선공모 13%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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