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 버블은 급속하게 붕괴할 가능성이 낮고 오히려 거품이 커질 여지가 있어 효과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버블의 주체와 성격, 부동산 가격과 거시지표의 상관관계, 은행의 손실흡수력 등을 감안할
연구소는 지금의 부동산버블은 자금 여유가 있는 가계가 유발한 것으로 부채가 많은 기업에 의해 버블이 생긴 1990년대 일본의 상황과는 다르다며 가계는 가 하락기에 거래를 포기하고 관망세를 취할 여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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