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윤리실천 결의문을 발표하고 부당한 관행 개선, 금융사고 예방, 고객 신뢰 증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특히, 결의대회는 24일 개최한 영업본부장회의에서 임원들 결의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해 전직원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금융권의 신뢰가 악화된 지금, 금융인으로서 윤리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결의대회
(사진 설명) 이순우 우리은행장(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24일 '윤리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무거운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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