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24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혈액 재고량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모은 150여 장의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돼 병마와 싸우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백혈병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는 5월 1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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