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현실 정치에 적극 개입하는 문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남녀 기독교인 천97명을 대상으로 '교회와 정치와의 관계'를 설문 조사한 결과, 52%의 응답자들이 정치
이번 조사에서, 대선후보가 교회 안에서 선거활동을 하는 데도 66.4%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으며, 목회자가 설교 시간에 정치 언급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57.3%가 부정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