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전 사장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던 코스콤의 신임사장 공모에 1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사장은 지난해 6월 사의를 표명하고 같은 해 11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전산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인 코스콤의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가 지난 23일까지 사장 후보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
다만 아직까지 지원자들의 신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코스콤 사추위 역시 이날 지원서를 개봉해 후보자를 확인할 예정이다.
코스콤은 오는 30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다음달 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을 완료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