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장들은 올 들어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은행장들은 오늘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초청으로 열린 월례 금융협의회에서 올 들어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약해지고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줄고
은행장들은 또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개인의 해외펀드 투자는 앞으로도 높은 증가세를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해외펀드 투자대상이 중국·베트남·인도 등 일부 신흥시장국가로 편중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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