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2분기 이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6만4000원과 업종내 톱픽(최우선 추천주)은 그대로 유지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전분기 대비 전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손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76% 증가한 393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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