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몸어르신을 위해 건강을 기원하는 손편지와 카네이션 및 선물을 포장하는 '어버이날, 사랑을 나눠孝' 행사를 28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라이나생명이 3년째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홀몸 어르신 사랑잇는 전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날 텔레마케터 담당
매니저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텔레마케터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미리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어버이날 선물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택배 포장했다. 준비한 선물은 어버이날인 내달 8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각지의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배송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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