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한희원이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개막전에서 7위에 올랐습니다.
임신 3개월째인 한희원은 하와이주 오하우 터틀베이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신예 그룹의 선두 주자인 폴라 크리머는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훌리
에타 그라나다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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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 한희원이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개막전에서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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