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설 귀성객들의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서해안 고속도로 해미에서 발안구간과 중부고속도로 음성과 일죽 부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에서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광주에서 출발하면 6시간, 대전에서는 3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19일) 정체는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가장 극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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