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에는 가족 단위로 방문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수요자들의 요청에 따라 오픈 첫날에 이어 주말에도 오후 8시까지 연장 개관했다.
포스코건설 박동욱 분양소장은 “서울의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며 “특히 전세가 피로도가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져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구리시 구리갈매보금자리지구 C2블록에 지하 2층~지상25층, 9개 동, 총 857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9~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2순위, 3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55길 64(서울 노원구 월계동 320-4번지)에 조성돼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