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플레이위드(구 YNK코리아)가 되살아 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플레이위드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레이위드는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최근 3사업 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 등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고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 대한 손상차손이 자기자본의 100분의 50' 이상의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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