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1,961.79p(▼2.98p, -0.15%) 코스닥은 559.34p(▲2.37p, +0.43%)를 기록했다.
3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이 1만2500원(▲300, +2.46%)으로 하락 하루 만에 다시 상승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글로벌ICT 서비스 기업 삼성SDS가 15만원(▼500, -0.33%)으로 이틀 연속 밀려났고,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6850원(▼120, -1.72%)으로 20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원유 정제 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가 1만 4750원(▲250, +1.72%)으로 상승하며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제조업 관련 주로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7500원(▼750, -1.96%)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가 3050원(▼150, -4.69%)으로 12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에이티젠이 7100원(▲100, +1.43%)으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상승 종목으로는 홈쇼핑업체 롯데홈쇼핑 8만원(▲1000, +1.27%), 국내 개인정보 DB암호화 전문업체 케이사인 1만4650원(▲150, +1.03%),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 2만3150원(▲150, +0.65%),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영우디에스피 4670원(▲20, +0.43%),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 8950원(▲50, +0.56%)등이 상승했다.
하지만 기초 무기화학 물질 제조업체 나노가 9900원(▼200, -1.98%)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며 약세를 나타냈고, 자궁 경부암 전암 치료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가 2600원(▼50, -1.89%)으로 5주 최저가로 밀리며 4월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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